시는 최근 '주말여행은 서귀포시에서´라는 제목의 주말여행 가이드(4배판) 5만부를 발간했다.
44쪽 분량인 이 여행 가이드는 주 5일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 체험관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제작된 것.
이 책자에는 1박2일 및 2박3일 기준 6개 주말관광코스를 비롯해 추천관광명소 15곳, 레저체험관광상품 11선, 스포츠.시티투어.수학여행.축제상품 소개 등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숙박과 음식, 쇼핑, 관광안내지도 등 여행정보가 짜임새있게 수록됐다.
시는 이 책자를 전국의 공항과 철도, 항만, 관광안내소, 100대 기업 및 노조, 금융, 교육기관, 체육단체, 여행사 등에 제공한다.
이와 관련, 서귀포시 관계자는 "동계전지훈련과 스포츠 이벤트의 최적지인 서귀포시에 오면 다양한 레저체험과 휴양관광을 즐기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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