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내달 20일까지 감귤 수확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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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이 최근 감귤 수확기를 맞아 인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감귤 수확 일손을 돕기로 했다.

남군은 이에 따라 25일 군청 각 실.과 및 사업소, 읍.면사무소 직원 120명을 감귤 일손 돕기에 투입하고 매주 2회에 걸쳐 240명을 감귤 수확 현장에 파견한다.

남군은 또 군부대와 농업관련 단체의 지원을 받아 장기 입원 환자가 있는 농가, 부녀자 농가, 65세 이상 노약자 농가, 기타 일손 부족 농가 등을 대상으로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남군은 감귤 수확 기간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할 계획인데, 일손돕기 기간 총 3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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