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생 대선 투표 자원봉사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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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9일 실시되는 제16대 대통령 선거에 미래의 유권자인 중.고교생들도 투표 안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26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6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도내 중.고교생들로 하여금 투표 안내 자원봉사활동에 협조해 주도록 요청해 옴에 따라 이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각급 고교로 하여금 학교 실정에 맞게 자원봉사자 희망 신청을 받은 후 투표일인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49개 투표소에 투표소당 4명을 배치, 오전.오후로 나눠 2명씩 활동토록 할 예정이다.

중.고교생들의 자원봉사활동 범위는 선거일에 투표하러 오는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등을 투표소 입구까지 부축해 안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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