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된 리무진 장의차는 차량 내부에 조명과 음향, 냉방시설 등을 완비해놓고 있으며 일반과 기독교, 불교, 천주교 식에 따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중앙병원 장례식장은 리무진 장의차 도입에 따라 격조 높은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고인에 대한 최고급 예우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또 그동안 도내 상여문화를 주도한만큼 앞으로도 질적 향상에 주력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운행요금은 시내권의 경우 하루 25만원이다. 문의 011-696-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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