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本社 4층 강당
제주일보가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실외 금연구역 지정,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제주일보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주도가 제정을 추진 중인 ‘제주특별자치도 금연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취지와 내용 등을 살피고 흡연권과 혐연권의 비교 고찰, 그리고 실외 금연구역 지정과 제주 관광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명합니다.
제주일보는 특히 금연 조례 제정에 따른 논란이 많은 만큼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찬.반 의견들이 정책결정에 반영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심포지엄 대주제=‘제주특별자치도 실외 금연구역 지정, 어떻게 볼 것인가’
△좌장: 고부언 제주발전연구원장
▲주제발표 및 제안 설명
-제안설명: 금연구역 지정 조례안 제정 취지와 내용(양원현 제주도 보건위생과장)
-제1주제: 대기환경 측면에서 고찰한 제주특별자치도의 ‘금연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남기 성균관대 화공과 교수)
-제2주제: 금연구역 지정에 따른 흡연권과 혐연권에 관한 헌법적 검토(표명환 제주대 법학부 교수)
-제3주제: 실외 금연구역 지정과 관광도시와의 관계(양창식 탐라대 관광학부 교수)
▲토론자
박석봉 한국금연교육협의회 제주지부장
장성수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교수
정경수 (사)한국담배소비자보호협회장
정남호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도지부 사무국장
▲일시.장소: 2006년 3월 22일(수) 오전 10시, 제주일보 4층 강당
△주최: 제주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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