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청장 남다른 의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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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환춘 제주지방경찰청장은 29일 부임 이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주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겠고 내년 3월을 기대해 달라”며 역대 청장의 전례를 깨고 새 보직을 갖는 데 남다른 의욕을 피력해 눈길.

류 청장은 “처음 제주 발령 소식을 들었을 때 다소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았다”며 “그러나 제주에 막상 오고 보니 일할 만한 곳이라고 여기게 됐고 적당히 시간만 때우는 식이 아니라 성심껏 최선을 다해 도민만족 치안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약속.

류 청장은 이어 “정당한 공무집행에 항거하는 공권력 침해사범에 대해서는 어떤 범죄보다 최우선으로 해 적극 대처하겠다”며 엄정한 법 집행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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