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청장은 “처음 제주 발령 소식을 들었을 때 다소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았다”며 “그러나 제주에 막상 오고 보니 일할 만한 곳이라고 여기게 됐고 적당히 시간만 때우는 식이 아니라 성심껏 최선을 다해 도민만족 치안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약속.
류 청장은 이어 “정당한 공무집행에 항거하는 공권력 침해사범에 대해서는 어떤 범죄보다 최우선으로 해 적극 대처하겠다”며 엄정한 법 집행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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