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문화무역정책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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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무역의 날을 맞아 제주시와 ㈔한국문화무역학회(회장 문원석 제주대 교수)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전국경제인연합회·제주대학교·도서출판 두남이 후원한 ‘지역경제발전과 문화무역정책 세미나’가 29~30일 제주대 경영대학원에서 열렸다.

문화산업을 21세기 경쟁력있는 전략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9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문화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정책 과제 △세계화 조류 중의 중화문화 △제주와 일본의 문화 교류 실정과 활성화 방안 △제주시 경제발전과 도시 문화관광 등의 정책과제가 발표됐다.

또 지역축제의 현황과 내실화, 문화산업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문화산업 관련 국제통상협상의 쟁점 및 대책, 전자무역거래의 확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미국의 IT산업과 실리콘밸리 문화, 남북한 경제교류활성화의 과제 등 총 9개의 자유주제 발표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틀째인 30일에는 문화관광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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