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속학회 외국인 샤머니즘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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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속학회(회장 하효길)는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이종철)과 함께 오는 7일 오후 1시 국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배움터에서 ‘투바 공화국, 몽골, 서아프리카 등 외국의 샤머니즘’에 대한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이건욱 국립민속박물관 연구원은 ‘시베리아의 투바공화국의 샤머니즘 고찰-기원, 기능, 역할을 중심으로’, 장태상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서아프리카 최대 종족인 하우사족의 보리(bori) 무속신앙을 고찰한 ‘하우사 보리의 신내림굿’, 박환영 중앙대 교수는 ‘몽골의 샤머니즘과 색깔 상징에 대한 고찰’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황영삼 한국외국어대 교수, 장용규 한국외국어대 교수, 박원길 징기스칸연구센터 소장이 참여한다. 문의 (02)725-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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