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주 서귀포시장은 2일 최근 불거진 공무원들의 잇단 비위 사실과 관련, “인.허가 등 취약 분야에서 기강이 해이해지는 일이 없도록 관계부서에서는 감찰 활동을 강화하라”고 특별 지시.강 시장은 이날 정례직원조회에서 “모든 공직자는 성실하고 책임있는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연말 각종 모임이나 행사시 음주 운전이나 도박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하라”며 공직 기강 확립을 엄정 주문.강 시장은 또 “대통령 선거에 연루돼 주민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택진 ohtj@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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