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정문화 정착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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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소방서장
  • 승인 200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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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에 부합하는 완벽한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16일 신임 서귀포소방서장으로 취임한 강철수 서장(47)은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투자가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두겠다”며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강 서장은 또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대형화재 예방과 사고 수습활동 전개,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위민봉사시책 추진 등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강 서장은 이와 함께 직원들에게 일에 대한 강한 프로의식과 일할 맛나는 명랑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소방간부후보생 2기 출신인 강 서장은 1985년 소방에 입문해 제주도소방본부 예방.장비.행정계장, 제주소방서 소방.방호과장, 제주도소방방재본부 소방행정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강 서장은 서귀포시 예래동 출신으로 충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가족은 부인 김애란씨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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