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새농민 고복용·이순열씨 부부 선정
12월의 새농민 고복용·이순열씨 부부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12월의 새농민에 고복용(54.서귀포시 토평동 1460의 3번지).이순열(53)씨 부부가 선정됐다.

고씨 부부는 1991년부터 청견과 한라봉을 들여와 시험 재배를 하면서 제주도 농업의 획기적인 신상품으로 부각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했고 새 품종을 성공적으로 재배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재배 신기술을 습득하는 등의 열정을 보여 왔다.

또 고씨 부부는 새로운 유망품종에 대한 재배기술의 확립을 위해 농장을 방문하는 감귤농가에 기술을 보급하고 선진 영농정보를 교류하면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데도 기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