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제주체신청장(48)은 동북아 중심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제주의 특성을 살려 IT산업 육성을 통한 정보화 기반 구축과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인터넷플라자, 정보교육센터 운영 등을 더욱 활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경기도 강화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 지난 1974년 공직에 입문해 충북 진천우체국장, 우정사업본부 우표실장겮盧台獰邰응?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서종희씨와 2남.
<신정익 기자>chejugod@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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