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교 3년 서정규 나는 나는 무지개 대장 “야, 노랑색과 초록색이 겹쳤잖아” “야, 그렇게 장난치면 무지개색이 이상해지잖아” 난난 어떻게 보면 잔소리꾼 잔소리꾼이라도 난 무지개 대장 난난 어떻게 보면 실수투성이 망치로 못 박다가 손 다쳤네 “아야, 아파라” 난난 어떻게 보면 말썽꾸러기 미끄럼틀 타다가 무릎 다쳤네 난난 잔소리꾼, 실수투성이, 말썽꾸러기라도 난난 무지개 대장이라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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