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제주교구(교구장 서위진)는 지난 21일 오후 8시 원불교 제주교구 15개 기관 및 교당에서 법인절(法認節) 8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법인절은 원불교가 법계로부터 인증을 받은 날로, 원불교 4대 경절 중 하나다.서위진 교구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무여한(死無餘恨)’의 창립정신은 각박해져 가는 세상을 건질 공도정신이므로, 그 정신을 이어받아 어려운 동포들과 함께 상생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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