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1일 오후 시민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준 부시장)를 개최하고 각급 기관.단체에서 추천한 수상후보자 16명과 단체 1곳을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공적심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지역사회개발부문 외에도 △환경부문 이영신 전국주부교실 제주시지회 환경부 운영위원 △교육부문 문인경 전 삼성초등학교장 △문화예술부문 문순화 사진작가 △사회복지부문 오원국 한국농아인협회 제주도협회장 △체육진흥부문 최철영 제주한라대학 체육과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다음달 2일 시제 실시 제47주년 및 제16회 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상패와 상금 300만원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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