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은 교부세 등의 자금을 최대한 빨리 수령하고 세입자금을 군 금고에 예치, 여유자금을 고금리 상품으로 정기 예금을 하는 한편 예금기간도 최대한 늘리는 등의 방법으로 올해는 지난해의 15억7700만원보다 4억2300만원(26.8%)이 증가한 이자수입을 기록.
이와 관련, 남군 관계자는 “정기예금 이율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으나 내년도에도 20억원 이상 이자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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