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4일 전국 중소기업인 중 새로운 발상으로 경영혁신과 신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신지식인 25명을 선정, 발표했는데 도내에서는 박 대표가 선정됐다.
박 대표는 1990년대 중반 도내에서는 미개척 분야인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한 정보.자동화사업에 착수, 꾸준한 기술 개발과 응용사업으로 성장을 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그동안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전자지도와 새주소 부여사업에 따른 전자지도 제작 등으로 공공부문 정보화에도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한편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은 1999년부터 상.하반기 25명씩 선정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총 200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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