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주 북제주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46)은 올해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지난 8일 북군선관위 사무국장으로 취임했다.
최 사무국장은 1996년 남군선관위 사무과장을 역임한 데 이어 1997년부터 12월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전라남도 여천군.진도군.함평군 선관위에서 사무과장을 역임, 선거 관련 업무를 총괄해 왔다.
전라남도 완도군 출신으로 완도수산고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가족은 부인 야마토 이즈미씨와 1남1녀.
▲ 박정민 농협 제주도청출장소장
박정민 농협 제주도청출장소장(45)은 1981년 농협에 입사한 이래 남제주군지부와 지역본부 저축금융팀에서 금고 관련 업무 담당과장으로 근무했고 제주북제주시군지부에서는 저축추진과장 등을 맡는 등 주로 금융관리 업무 부서에서 일해 왔다.
그동안 4차례의 중앙회장 표창과 2차례의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업무추진력도 뛰어난 데다 줄곧 금고 관련 업무를 맡아와 농협내에서는 도청출장소장 최적임자로 인정을 받아 왔다.
남제주군 대정읍 무릉리 출신으로 가족은 부인 강해생씨와 1남3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