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차관보는 “현재 진행 중인 유럽산 넙치인 터봇 양식시험과 다시마품종별 양식시험 등을 적극 추진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자율관리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정부의 정책과 업무에 적극 동참하고 올해부터 해양수산부로 이관된 수산통계에 대해서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내실화 방안을 주문했다.
박 차관보는 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구좌읍 행원리 육상양식단지 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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