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감귤 대잔치는 제주도 주최, (재)제주지식산업진흥원와 ㈜아담웍스 주관, KT제주사업단 후원 등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번 사이버 감귤퀸 선발에서는 모두 5명이 선정됐다.
대상인 감귤퀸은 오숙영씨(20)가 뽑혔으며 감귤 탐라에는 정선미씨(20), 감귤 한라에는 김경희씨(24), 감귤 삼다에는 서은주씨(25), 미스 아담웍스에는 송유미양(16)이 각각 선발됐다.
사이버 감귤퀸 오씨는 총 153명의 후보들 중 네티즌들에게서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면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현재 학업 중인 오씨는 앞으로 인터넷 사이버상에서 제주감귤의 장점을 홍보하는 감귤판촉활동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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