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대 국회의원(김성애권사장학회 이사장)은 지난 19일 한나라당 지구당사에서 2003년도 ‘김성애권사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2명과 고등학생 3명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1999년 작고한 김성애 여사는 현 의원의 부인이었으며, 현 의원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장학사업을 4년째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