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센터는 당초 제주를 상징하는 캐릭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내국인면세점에서 판매될 완구류 등에 이를 부착해 상품화하는 계획을 구상했으나 도내 기념품 생산.판매업체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우려하며 간담회와 건의서 등을 통해 재고를 요청했다는 것.
이에 개발센터는 “캐릭터는 제주도를 알리는 홍보용으로 활용하고 면세점내의 캐릭터상품 판매는 관련업계 등과 사전 협의 등 선행조치를 취한 뒤 추진하겠다”고 공식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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