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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태엽 문화유적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
변태엽씨(45)는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지방행정 실무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변 소장은 1980년 공직에 발을 내디딘 후 1991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해 환경보호계장과 환경지도계장, 사회진흥계장, 예산담당, 행정담당을 거쳤다.
변 소장은 정원 감축에 따른 초과 현원을 자연감축으로 해소하는 등 지방행정 구조조정을 알차게 마무리했다.
애월읍 하귀2리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가족은 부인 김승희씨와 1남2녀.

▲ 여찬현 우도면장 직무대리
여찬현씨(46)는 성실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 면장은 1977년 공직과 인연을 맺은 후 1971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해 민원계장과 서무계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특히 여 면장은 민원계장 재직시 친절봉사 실천 및 민원편의시책 개발로 민원봉사 최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했다.
우도면 출신으로 세화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가족은 김혜숙씨와 4녀.

▲ 양창진 북제주군노인회장
“노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9일 실시된 대한노인회 북제주군지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에 선출된 양창진씨는 “각 마을의 경로당과 읍.면 분회, 노인학교 등을 수시로 방문해 다양한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하겠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지난 10대에 이어 북군노인회를 이끌게 된 양 회장은 “노인회 운영에 필요한 경비는 도.군과 협의해 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등 1만2000여 회원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제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제주도정 자문위원회 상임위원과 하귀농협 조합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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