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새마을부녀회 재생비누 제작·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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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희)는 지난 13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식용유 1000ℓ를 수거, 이를 이용해 재생비누 1000장을 만들어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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