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두 기관은 교통정책자문단을 구성해 교통정책 결정에 대한 사전 자문, 교통정책 연구개발 및 논리개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자문 수행, 중.장기적 새로운 교통정책 연구개발과 과제연구를 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대중교통, 주차난, 보행권 등 교통문제가 분야별로 다양하게 나타남에 따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이 시급하다고 판단, 민선 3기 교통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이번에 전문학회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시는 이번 업무제휴로 국제자유도시 추진에 맞춘 교통문화 창출, 역동적인 교통정책 추진, 시민 공감대 형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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