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두 의장을 비롯한 남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4일 제주도의회를 찾아 도의회 의원들에게 내년도 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남군에 도 예산이 적절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
이와 관련, 김 의장은 6일 “남군에 대한 도비 지원액이 도의회에서 삭감될 경우 군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도의회를 방문,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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