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9일 도로에서 음란한 행위를 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연음란) 등으로 김모씨(5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 오전 11시50분께 서귀포시내 모 가게 앞 도로에서 자신의 속옷에 손을 집어넣어 성기를 만지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제지하는데 불만,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문의 서귀포경찰서 760-5366.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oppa@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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