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우 남제주군 지방토목 주사(57)는 1971년 서귀읍에서 지방토목 기원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대정읍 건설계장, 성산읍 건설계장, 수산과 수산시설계장, 건설과 농지계장, 관광지관리사무소 운영계장, 농업기술센터 시설지원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달 30일 정년 퇴임하기까지 재직기간 목민봉사상, 자랑스런 공무원상 등을 수상했으며 가족은 부인 이강심씨와 2남1녀.


이인복 지방기능 7급(57.기관직)은 대정읍 가파리 출신으로 1983년 남제주군 재무과에서 기능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21년간 남제주군어업지도선에서 근무하면서 어민들의 안전조업 및 어장 보호 등의 업무에 종사했다.

재직기간 제주도지자 표창과 남제주군수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가족은 부인 고태순씨와 1남3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