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자로 제주국제공항경찰대장으로 부임한 고순홍 경정(57.사진)은 “국제적인 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약.테러.국제 범죄조직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철저한 대비로 가장 안전한 여객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1972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고순홍 대장은 제주경찰서 보안과장.정보과장, 제주경찰청 정보2계장을 역임하는 등 정보 파트에서 오래 근무한 정보 베테랑이다.북제주군 조천읍 신촌리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정희씨(53)와 2남1녀를 두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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