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광양교 교장 정년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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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광양교 교장(62)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했으며 1961년 교단에 처음 선 후 장학사와 교감, 교장을 거치는 등 41년4개월간 교직에 몸 담았다.

모범 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으며 퇴임과 함께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한다. 가족은 부인 강성례씨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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