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정원, 6월부터 '에코그린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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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에코그린스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초등학생 4·5·6학년 및 학부모이며, 오는 17일까지 접수를 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spiritedgarden.com)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나무와 숲’을 주제로 열리는 프로그램은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총 20시간에 걸쳐 ‘생명의 나무’, ‘책으로 만나는 나무’, ‘치유의 나무’, ‘시와 그림의 나무’, ‘올레길과 나무’를 주제로 진행된다.

에코그린스쿨에는 현직 교사인 강선탁(제주서중 생물교사), 박성배(제주여상 미술교사), 오시열(한림중 국어교사)씨가 참여한다.

또한 한의학 석사로 다스림테마파크 원장이며, 자연치유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손경문씨가 교육을 맡는다.

문의 생각하는 정원 772-3701.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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