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주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창원)에 따르면 이번 대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간 개념을 도입한 웹 3D기술로 이미지 손상이 없는 뛰어난 그래픽 표현 등이 가능한 VR솔루션을 개발한 허건행 ㈜지스텍 대표가 기술혁신상 은상(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김철빈 현대기계공업㈜ 대표가 기술혁신유공자로 선정돼 산자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고성택 제주대 교수가 산학연 컨소시엄 부문 유공자로 뽑혀 교육부총리상을, 김경수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가 기술지도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상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