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법조인들의 모임인 나우회(회장 오윤덕 변호사)는 최근 서울 서초동 소재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학균 사법연수원 사무국장(사진)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김 신임회장은 “새로운 다짐으로 나우회 회장단이 결성된 만큼, 회원 상호간의 단합된 모습으로 나우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우회는 1970년 1월 1일 회칙 제정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 상조함을 목적으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법원곀亮萱羚퓬?법무부 및 재야 법조계에 종사하는 제주 출신 전.현직 법조인을 대상으로 결성된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