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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생 전 법환교장

1962년 경남 유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법환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명예퇴임할때까지 10교에서 교사로 24년, 3개교에서 교감으로 8년, 장학사 2년, 3개교에서 교장으로 7년6개월 등 41년여를 재직했다.

재직하는 동안 과학과 과학기술개발에 힘써 과학전람회 입상(3회), 초등영어교육의 교육연수과정 강사로 참여했고 초등미술 교과 연구회를 조직해 토요써클지를 발간하기도 했다.

지난 8월 명예퇴직 하면서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가족은 부인 김순임씨와 2남1녀.


홍성오 전 한마음교장

1965년 교직에 몸담아 교사 재직시에는 기본생활지도 자료제작 배포 및 지도, 체육지도, 특기신장교육 등 인성교육, 어린이들의 특기신장 교육 등에 노력했다.

교육전문직 재직시에는 과학교육지도자료 발간 및 보급 지역 특성에 맞는 교기 연계방안 마련 등 지역교육청의 과학교육, 체육교육 발전에도 공헌했다.

교감과 교장 재직시에는 소규모학교 살리기 및 학교 전통 살리기 운동, 환경체험학습운영, 인증메달제 운영 등을 전개했다.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정미씨와 1남1녀가 있다.


신영근 전 제주관산고교장

1970년 교단에 발을 들여 놓은 이후 제주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체육행정을 맡아 학교체육발전에 헌신해 왔다.

1984년 개최됐던 제1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기획에서부터 실무까지 맡아 완벽하게 진행했고 특히 개.폐회식 식전.식후 행사를 새로운 시.공간 형식으로 연출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중앙여고 교장으로 근무할때는 학력향상 및 자율적 클럽활동 운영으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퇴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양봉기 전 중문중 교감

1972년 교직에 투신한 이래 32년6개월에 걸쳐 교육계에 헌신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교육관으로 항상 연구하고 실천하는 자세를 보여 왔다.

특히 교육개혁 계획 추진, 수준별 이동수업 실시 등 창의적인 열린 교육활동에 다양한 영상학습 자료를 제작.활용하면서 수업의 질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학교환경 개선 및 수업의 질 향상에 몸소 실천해 교사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명예퇴직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가족은 부인 박복자씨와 1남2녀.


고영심 전 인화교 교사

1980년 수산교를 시작으로 23년 동안 교단생활을 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성을 발휘, 기초.기본이 바로서는 교육에 충실을 기해 왔다.

창의적인 ICT활용.적용을 통한 교수.학습방법 개선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신장을 모색하는 한편 교실수업개선에 앞장서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심성지도에도 최선을 다했다.

특히 제7차 교육과정운영의 정착화를 위한 교수.학습지도의 개선에 공헌했고 교실수업개선 시범교육청 중심학교 운영에도 기여했다.

퇴임과 함께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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