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 김만종, 전국 무에타이 최강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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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종(영주고 3)이 ‘제79회 전국 크레모아 무에타이 킥복싱대회’에서 전국 최강자로 우뚝 섰다.

김만종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이 대회 60㎏급 최강자 타이틀매치에서 박예헌(인천 백룡체육관)과 김상천(포천 파이터짐)을 차례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만종은 박예헌을 상대로는 3라운드 KO승을 거뒀고, 결승전에서 만난 김상천에게는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60㎏급 최강자전에는 전국 크레모아 챔피언 4명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렀다.

한편 이 대회 ‘경인지역 60㎏급 패더급 타이틀전’에 출전한 홍주완(20, 서귀포 킥봉싱 체육관)은 랑성권(제천 청심관)을 상대로 3라운드 접전 끝에 판정으로 누르고 ‘크레모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문의 일도 킥복싱 체육관 723-0100.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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