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업단으로 선정된 제주대를 포함한 6개 대학은 앞으로 ‘과학기술과 사회’(STS: Science & Technology in Society) 관련 연구 등을 진행한다.
제주대는 창의적 지식 융합과 미래 과학기술, 문화, 사회 등 과학과 문화 관련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과학기술 및 사회와 관련된 학술 워크숍, 과학융합포럼, 과학창의연례컨퍼런스 등도 추진한다.
제주대 STS사업단장을 맡은 박남제 교수(교육대학)는 “과학기술 및 사회와 관련된 학술사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제주대학교 컴퓨터교육학과 754-4914.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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