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삶과문화 44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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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양영흠)이 문화예술기관지 ‘삶과 문화’ 2012년 여름호(제45호)를 펴냈다.

 

판화가 허문희씨의  ‘summer snow’가 표지를 장식한 이번 호에는 시인 김학선씨의 ‘산길을 가며’, 서양화가 김연숙씨의 ‘거문오름의 시간’이 실렸다.

 

특집기사로 소설가 조중연씨와 동화작가 이재숙씨, 방송작가 권영옥씨가 바라본 우도와 가파도, 마라도의 문화상을 소개한 ‘섬, 문화를 읽다’가 실렸고, 김해곤 2012 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 총감독이 지역의 문화콘테츠를 공공미술로 재해석한 ‘마을미술프로젝트, 문화예술 꽃 피우다’도 실려 최근 달라지고 있는 마을 곳곳의 문화상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또 원로음악인 김승택씨가 오현고 밴드부를 키우고 한라윈드앙상블을 모범 시민밴드로 성장시킨 뒷 이야기, 영상명문교로 이름나고 있는 남원초등학교의 노하우, 중국 북경 798예술특구 연수기 등 도내 문화예술계의 흥밋거리가 다양하게 실렸다. 문의 제주문화예술재단 800-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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