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 6월호(통권 71호)가 초여름 관내 구석구석의 소식을 담아 발간됐다.
지난달 개장한 김녕서포구를 출발해 제주해녀박물관에 이르는 올레 20코스를 표지로 내건 6월호에는 오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의 내용과 생태관광 코스, 제5회 추자도 참굴비축제, 차귀도 천연보호구역 등이 소개됐다.
또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3개 모형에 대해서도 초점이 맞춰졌고 태풍 등 재난재해 대비 요령 등도 수록됐다.
특히 이달부터 고정필진으로 활동하는 영국청년 짐 선더스의 추자여행기가 실려 읽을거리를 더했다.
‘열린 제주시’는 제주시청 공보과에서 신청, 받아볼 수 있다. 문의 제주시청 공보과 728-20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