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처음으로 장애인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열렸다.
2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제주사무소 주관으로 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직장을 원하는 장애인 200여명과 구인 희망업체 40여 곳이 참가해 채용면접을 비롯해 다양한 상담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