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는 16~17일 지난 여름 태풍 ‘루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도 영월.동해.삼척 등지의 이재민들에게 겨울나기 구호물품 5만6000여 점을 지원하고 있다.강원도 주문진읍, 강동면, 옥계면의 경우 직접 방문해 지원했으며,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강원도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구호물품은 이랜드와 동진침장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점퍼.코트.스웨터 등 겨울의류와 이불류 등이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오순 ohsoon@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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