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송교류재단은 지난달 25일 방송위원회의 허가 추천을, 지난 13일 정보통신부의 무선국허가(FM 88.7㎒)를 받아 방송국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아리랑 제주 영어FM’은 내년 상반기부터 제주지역을 대상으로 24시간 방송될 예정이며 앞으로 디지털 오디오 방송(DAB.Digital Audio Broadcasting)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 권역을 확대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