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이 아시안게임 가장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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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들이 아시안게임을 관전하기 위해 예매를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LG카드(www.lgcard.com)가 부산 아시안게임 입장권 판매 공식 사이트인 티켓링크 (http://asiad.ticketlink.co.kr)와 공동으로 LG카드 회원의 경기 예매 상황을 분석한 결과 20대 여성회원이 1천499명으로 전체(5천716명)의 26.2%나 차지했다.

이어 30대 남성은 20.1%, 20대 남성은 19.9%, 40대 남성 11.5%, 30대 여성 9.8% 순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별로는 축구를 예매한 사람이 54.8%로 단연 1위였으며 야구가 12.3%, 개회식이 7.2%, 농구가 4.2%, 체조가 3.2%, 수영이 3.0% 순이었다.

현재 남자축구 결승전, 유도, 역도 등 10개 종목은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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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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