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 7-8월에 1만6천740개의 환경오염 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 모두 967개의 위반업체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환경부는 이들 업체 가운데 무허가로 배출시설을 설치, 운영하거나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한 기아특수강㈜과 ㈜포스코광양제철소, 영창섬유 등 466개 사업장의 조업을 정지시키고 고발 조치했다.또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오염물질을 내보낸 ㈜화승제지와 일진환경㈜ 등 191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명령과 함께 배출 부과금을 물렸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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