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3명 독일학교 진입성공..한국망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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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탈북자 3명이 7일 오후 3시45분(한국시간.4시45분)께 베이징(北京)시 차오양취(朝陽區) 소재 독일대사관이 운영하는 독일 학교로 진입해 한국으로의 망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현장 목격자들이 밝혔다.

이들 탈북자 3명은 학교 담을 순식간에 넘어 진입에 성공했다고 목격자들은 밝혔다.

목격자들은 이들이 20대 초반의 남자 2명과 여성 1명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13일에도 탈북자 5명이 독일학교 진입을 시도해 2명은 성공하고 다른 3명은 담을 넘기전 체포됐었다.

또 9월3일에도 탈북자 15명이 독일 학교 담을 넘어 진입해 싱가포르를 거쳐 12일 한국으로 입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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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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