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산식물 96’(기획 송정일 편성제작팀장, 연출 김동만.박병춘 PD)은 제1부 ‘국부가 유출된다’, 제2부 ‘제2의 반도체를 꿈꾼다’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2부작(총 100분)으로 한라산 식물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방송위원회회관에서 열렸으며 이 프로그램은 10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내년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방송위원회 대상 프로그램기획부문 수상자는 프로그램 제작비 2500만원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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