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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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여객기 테러시도 등에 대한 불안감으로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 현지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25.26달러로 전날에 비해 0.27달러 올라갔다.

반면 시장요인이 하루 늦게 반영되는 중동산 두바이유는 전날에 비해 배럴당 0.25달러 하락한 23.98달러에 거래됐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로 거래가 없었다.

석유공사는 "이스라엘 여객기에 대한 테러시도와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유혈충돌에 따른 불안감, 사우디의 증산 가능성 등으로 유가가 소폭 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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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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