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로또 1등 당첨자 2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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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로또 1등 당첨자 2명이 탄생했다.

 

16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15일 추첨한 제511회차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3, 7, 14, 23, 26, 42’으로 모두 6명이 당첨됐다.

 

이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각각 1명씩 모두 2명이 1등에 당첨, 세금을 포함해 1인당 21억6556만9250원씩을 받게 된다.

 

행운의 주인공은 제주시 외도1동 H복권방에서 자동추첨으로, 서귀포시 서귀동 D복권에서 수동으로 각각 복권을 구입했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 날까지 지급된다.
문의 나눔로또 1588-6450.

 

고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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