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검도 종주국인 한국을 대표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호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가한 화북도장 황연익 관장을 비롯한 선수들은 시범 공연과 함께 검법, 종이베기, 격검, 대나무베기, 단체검법 등에 출전, 해동검도 종주국인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황연익 관장은 우리나라 전통 의상을 입고 종이베기 등 고난이도의 시범 공연으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다음은 화북도장 선수 입상 현황
▲유치부 검법 및 종이베기 △1위=황건웅 ▲초등부 검법(남) △1위=강준혁(동화초 6) △2위=현준호(화북초 4) ▲초등부 검법(여) △1위=나새연(동화초 6) ▲초등부 종이베기(남) △1위=나영찬(동화초 3) △2위=현준호(화북초 4) △3위=강준혁(동화초 6) ▲초등부 종이베기(여) △1위=나세연 ▲초등부 격검 △1위=나영찬·강문호(이상 동화초 3) ▲중등부 검법 △1위=김수훈(제주동중 1) ▲중등부 종이베기 △1위=김성륜(아라중 1) △2위=김수훈 ▲중등부 격검 △1위=김성륜·김수훈
문의 ㈔세계대동검도연맹 대한해동검도 제주특별자치도협회 화북도장 010-4699-0928.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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