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교 6년 문재영꼬불꼬불 시골길따라 들어서면곱고 고운 꽃가지손가락 활짝 펴우릴 반기고얼룩반점 색칠해 놓은하얀소 풀을 뜯으며꼬리치는 강아지랑넓은 벌판이 우릴부른다드넓은 초원은반기듯바람에 잔디풀날리우며춤을 추고푸른 하늘하얀 구름낮잠을 청해오는늘 푸른 초원낮은 언덕고요히 팔베개 삼아누운 얼굴 위로지나던 구름 그림자살포시 내려온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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