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주 시장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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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입차종인 폭스바겐이 신차 ‘파사트’를 앞세워 제주시장 공략에 나선다.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는 초기 구입 비용과 구입 후 유지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는 ‘파사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파사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란 자동차 구입에서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케어 금융 프로그램이다.

 

이번 패키지의 핵심은 기본 3년간 제공되는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서비스에 이어 추가로 2년간 정해진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한적 횟수에 한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

 

여기에 구입 후 1년 이내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면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김경하 유카로오토모빌㈜ 과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수입차 수요가 적은 제주에 수입차 구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내년 5월께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 TDI모델을 시작으로 국내에 선보인 파사트는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더불어 한국 고객의 정서를 반영한 품질이 어우러진 독일 정통 세단이다.

문의 유카로오토모빌 010-3851-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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